2014.6.24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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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STAT BUZZ
 STAT 리포트

2017 프로야구 신인지명, 대학투수 최대어는 누구?

2016-08-10 수, 09:05 By KBReport


KBO리그의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 중 하나이자, 선수는 물론이고, 팬들까지 설레이게 만드는 이벤트, 바로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8월 22일 예정)


선수와 그 가족들은 야구선수로서의 미래가 좌우되기에,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의 미래가 달려 있기에 가슴을 졸인다. 팀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를 지명하는 날인만큼,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선수 지명방식은 다음과 같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를 패스할 수 있다.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회의부터 모든 라운드를 전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지명하는, 소위 Z자 방식으로 회귀한다.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시행한 방식)

(순번: kt - LG - 롯데 - KIA - 한화 - SK - 넥센 - NC - 삼성 – 두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2017 프로지명이 기대되는 선수들을 시리즈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그 세번째로 프로지명이 기대되는 대학투수 유망주 6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편 2017 프로야구 신인지명, 고교 좌완 최대어는 누구?

2편 다시보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② ] 고교 우완투수 유망주-강원·수도권



#김명신 (경북고-경성대, 우완, 180cm 83kg )




대학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을 수 있다. 지난 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으로도 출전했으며 올해 춘계리그에서는 경성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40km 중반의 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제구가 뛰어나다. 대학 4년간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등 내구력도 좋다는 평이다.


2015년에는 15경기 동안 76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67, 사사구 14개, 탈삼진 78개, 8승 2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3경기에 등판해 48이닝, 평균자책점 3.94, 사사구 12개, 탈삼진 43개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프로 데뷔 시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원 (휘문고-연세대, 우완, 189cm 88kg)




미래가 기대되는 파이어볼러다. 최고구속 152km, 평균 140km 중반의 속구를 구사한다. 빠른 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포크볼 구사가 가능하며 표본은 적지만 탈삼진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올 시즌엔 부상으로 3경기에만 출전했지만 2015년에는 12경기 동안 33.2이닝에 나와 평균자책점 3.18, 사사구 26개, 탈삼진 35개, 1승 3패를 기록했다.


대학 4년동안 총 54이닝 소화에서 알 수 있듯 무리한 등판을 했던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소화 이닝이 적은 이유가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라는 점, 대학 4년동안 경기당 6이닝 이상 투구를 해본 적이 없다는 점은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한승훈 (부산고-경희대, 좌완, 195cm 99kg)



올해 급격한 성장을 보여준 선수다. 지난 해까지는 대학 통산 53.2이닝동안 38자책,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43.1이닝동안 단 8자책점을 내주며 방어율 1.67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피안타율이 약 4푼 가량 하락할 정도로 좋은 모습이다. 


최고구속은 145km로 슬라이더, 포크볼,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체격 조건이 워낙 좋고 올해 최고의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프로 진출 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수로 평가된다.


#박진태 (성남고-건국대, 우완 사이드, 180cm 85kg)

 



건국대의 사이드암 에이스로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수술로 인해 1학년 기록은 적지만,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남긴 선수다. 4년동안 통산 134 ⅔이닝을 던지며 3.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 구속은 130대 후반이지만 최고구속은 145km까지 기록한 바 있고 속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한다. 사구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매년 15개 내외의 사구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14개, 2015년 17개, 2016년 10개) 몸 쪽 승부를 많이 하는 투수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많은 사구에도 불구하고 제구력은 준수한 편이며  대학에서도 꾸준히 이닝을 소화했다. 프로 진출 후 즉시전력으로 활용가능한 투수라는 평이다.


#허률 (순천효천고-홍익대, 우완, 178cm 85kg)




2014년부터 매년 우수투수상을 수상해온 꾸준한 투수다. (2014년 하계리그전 우수투수상, 2015년 협회장배 우수투수상, 2016년 하계리그전 우수투수상) 작년까지는 김재영(한화 이글스)과 함께 활약했고, 올해는 설재민(1학년)과 함께 홍익대 마운드를 양분하고 있다.


제구가 좋은 투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5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들어 사사구가 다시 줄어들고 탈삼진이 늘면서 예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꾸준히 이닝을 소화해 경험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평균 구속은 130km 중반, 최고구속 138km로 볼 끝이 좋고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기도 한다. 다만 체격 조건이 그리 좋지 못하고 구속이 낮아 상위라운드 지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유재협 (장충고-경성대, 우언, 177cm 75kg)




희소성이 있는 정통 언더핸드 유형의 투수다. 지난 해 사이드에서 언더핸드로 투구폼을 바꿨으며 2015 추계리그전에서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당시 6경기 30이닝,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추계리그의 퍼포먼스만으로도 3라운더 감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그에 준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언더핸드 투수의 특성상 평균 구속은 120km 후반에서 130km 내외지만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한다. 이닝 수가 적긴 하지만 올해 들어 사사구(12)가 탈삼진(8)보다 많아진 점이 걸리는 부분이다. 슬라이더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로 지명 시 불펜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1편 2017 프로야구 신인지명, 고교 좌완 최대어는 누구?

2편 다시보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② ] 고교 우완투수 유망주-강원·수도권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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