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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자의 추천 비더레(4/22):'63G 연속 출루' 김태균, 오늘도 안타 전선 이상 무!

2017-04-21 금, 22:26 By KBReport

외부 게재 시 출처 링크:  (클릭 가능하도록 아웃링크 형태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안타 기상도] 22일 계작두 기자의 추천 비더레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 들입니다야구 팬 여러분도 22일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자 말 -

▲ 최근 자신의 '클래스'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김태균, 최형우, 서건창.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강력 추천! 1순위 김태균 (한화 이글스)

김태균(상세기록 보기)이 위대한 기록을 목전에 뒀다. 김태균은 지난 경기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며 6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과거 연속 출루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펠릭스 호세와 타이 기록. 김태균이 오늘 또 다시 출루를 해낸다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김태균은 연속 출루 기간 동안 타율 0.399에 출루율 0.493을 기록 중이다. 무려 63경기 동안 4할에 가까운 타율, 5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유지 중인 셈. 이쯤 되면 타격의 신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오늘 그가 64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상대 선발 정성곤은 주권의 부진으로 인해 대체 투입된 임시 선발’. 지난 시즌 피안타율은 0.284, 올 시즌 피안타율은 0.300에 달한다. 게다가 김태균은 그에게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좋은 기억이 있는 상태. 오늘 김태균이 안타를 때려내며 기록을 새롭게 쓰는 모습을 기대한다.

 

강력 추천! 2순위 최형우 (KIA 타이거즈)

김태균처럼 긴 기록은 아니지만, 최근 최형우(상세기록 보기)의 기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최형우는 지난 11일 두산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멀티히트 경기만 7차례. 해당 기간 타율은 무려 0.459에 달한다.

장타력도 놀라울 정도다. 그는 연속 안타 기간 동안 2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타를 뿜어냈다. 홈런 2차례, 2루타는 무려 9차례나 된다. 심지어 3루타도 하나를 때려냈다. 그의 꾸준하고도 폭발력 있는 방망이 실력을 보면 과연 100억원의 사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큰 이변이 없는 이상, 그는 오늘 11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 선발 차우찬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피안타율은 0.293으로 다소 높은 편. 특히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0.385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형우가 지난 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차우찬에게 가볍게 안타를 뽑아낼 것이다.

 

강력 추천! 3순위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상세기록 보기)의 뜨거운 방망이도 요주의 대상이다. 서건창은 최근 10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200안타 타자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무려 7안타를 뿜어내며 타격감에 물이 오른 상태다.

상대 선발 박세웅이 ERA는 낮지만 피안타율은 0.284로 높은 편이라는 점도 호재다. 서건창의 박세웅 상대 기록 역시 11타수 3안타 2볼넷으로 나쁘지 않은 편.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오늘도 서건창의 방망이는 호쾌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계 기자의 추천 비더레] 4 22일 팀별 추천 타자 10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4/22)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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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기자의 비더레 리뷰] 4 21일 경기 추천 9인 중 6명 적중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4/21)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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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계민호 기자 /정리 및 감수: 케이비리포트 편집팀 (kbr@kb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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