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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 BUZZ
 STAT 리포트

1번타자 김현준, 2022년 삼성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2022-08-02 화, 12:15 By 케이비리포트
어려운 시기 맞이한 삼성,
 
새 리드오프 김현준이 위안거리
 
지난해 눈부신 성적을 올렸던 삼성이 1년 만에 급추락했다. 통합우승팀 kt와 승률 동률을 이뤄 타이브레이크 게임까지 치렀을 정도로 강했던 삼성이 올 시즌에는 승리를 좀처럼 거두지 못하며 9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 지난 1일 자진사퇴한 허삼영 감독 ⓒ 삼성 라이온즈
 
가을야구는 멀어진 상황이며, 구단 최다인 13연패 불명예 기록을 세운 책임을 통감하며 허삼영 감독은 스스로 물러났다. 2일 경기부터는 박진만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 수준의 삼성이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 시즌을 생각하며 희망적인 생각을 들게 만드는 선수는 분명히 있다. 바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새로운 중견수 김현준이 그 주인공이다.
 
삼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리드오프와 중견수 자리를 잘 지켰던 박해민이 LG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초반에는 주장을 맡았던 김헌곤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자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공, 수에서 박해민의 공백을 느끼는 장면이 많았다.
 
 
▲ 삼성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김현준 ⓒ 삼성 라이온즈
 
그러나 2년차 외야수 김현준이 희망으로 떠올랐다. 재치 있는 타격과 빠른 발 좋은 출루 능력을 앞세워 1번타자 자리를 꿰찬 것이다. 또한 많은 경기를 뛰면서 수비 역시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의 마지막 경기였던 31일 경기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롯데 타자들의 중견수 방면 장타성 타구를 끊임없이 걷어내면서 리그의 새로운 안타 도둑으로 명함을 내밀었다. 김현준이 이러한 성장세를 보인다면 박해민의 공백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 수비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김현준 ⓒ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2022시즌 전에 없던 부진을 보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세대교체를 감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1번타자로 새롭게 등장한 신인왕 후보 김현준은 내년 이후의 새로운 라이온즈를 이끌어 가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진 선수다. 김현준은 올 시즌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로 치러질 삼성야구의 색깔을 보여줄 선수일지도 모른다.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글: 이정민/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대학생 기자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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