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4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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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백일몽과 악몽: KIA 타이거즈

2016-03-23 수, 16:38 By KBReport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에서는 2016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별로 발생할 수 있는 올시즌 최고의 시나리오(백일몽)와 최악의 시나리오(악몽)를 살펴봅니다.  

극과 극을 오고가야하는 기사의 특성 상, 다소 과장된 표현이나 예상에 대해서는 각 구단 팬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들도 응원팀의 미래와 올시즌 판도를 함께 예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자 주)


7. KIA 타이거즈(2015 최종순위 7위/ 2016 시범경기 5위)

양현종-윤석민에 헥터-지크까지! 선발진은 리그 최강! 
[사진=KIA 타이거즈]



백일몽

1. 선발 윤석민-양현종이 나란히 2점대 ERA로 선발 30승을 합작한다.

2. ‘불펜을 쓰려거든 영필로 쓰세요~’라는 아재 전용 응원가가 등장한다.
(지난 시즌 최영필 : 63이닝 10홀드 ERA 2.86)

3. 헥터-지크 듀오가 2009시즌 로페즈-구톰슨 듀오의 영광을 재현한다.
(2009시즌 로페즈 : 190 ⅓이닝 14승 5패 ERA 3.12, 구톰슨 : 161 ⅓이닝 13승 4패 ERA 3.24)

4. 글라스 주찬이 시즌내내 강화유리가 된다.
(김주찬 : 최근 3시즌 평균 82경기 출장)

5. 나지완이 30홈런-100타점으로 외야수 골든글러버가 된다.
(커리어하이 23홈런, 96타점) 

6. 노망주 김주형이 올스타전에 유격수로 출장한다.

7. 백용환-이홍구 포수듀오가 작년보다 2배 많은 홈런을 합작한다. 
(2015시즌 22홈런 합작)

8. 고향팀으로 돌아온 창용불패가 잔여 72경기 동안 20세이브를 거둔다.

9. 김기태 감독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유튜브 조회수 천만을 넘어선다.

10. 7년전 무등구장에 깃들었던 우주의 기운이 챔피언스필드로 옮겨온다.


악몽

1. 백용환-이홍구의 수비에 질려버린 벤치가 차동문을 그리워한다.

2. ‘김주형 알까기’가 김주형의 연관 검색어로 등장한다.
(김주형 : 유격수로 프로 통산 2이닝 소화)

3. 노장 불펜진이 세월의 무거움에 짓눌리고 만다.
(최영필 만42세, 김병현 만37세, 김태영 만36세, 김광수 만35세)

4. 선발 윤석민이 2007시즌에 이어 리그 최다패를 기록한다.
(2007 시즌 윤석민 : 7승 18패 ERA 3.78)

5. 이범호가 ‘FA 거포 먹튀사'에 추가된다. 
(FA 계약 이후 : 마해영 38홈런→11홈런, 심재학 22홈런→12홈런)

6. ‘반시즌용’이라는 별명에 지친 김주찬이 아예 자취를 감춘다.

7. 식물화된 타선이 무생물화한다.

8. 김기태 감독이 이번엔 그라운드에서 구른다.

9. 시즌 후 KIA 선수들의 마카오행이 디스패치에 찍힌다.


2. 프리 시즌 변동 사항 점검

2015시즌 세이브 1위 임창용의 합류는 KIA 불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모두 교체됐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는 헥터 노에시와 지크 스프루일. 헥터는 170만달러, 지크는 7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의 스틴슨-험버-에반이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린만큼,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KIA의 승수는 크게 오를 수 있다.

서재응이 은퇴, 박정수와 문경찬이 입대했지만, 마무리 윤석민이 선발로 이동하면서 리그 정상급 선발 로테이션이 구축됐다. KIA의 원투펀치 양현종-윤석민은 KIA 팬들에겐 천국을, 타팀 팬들에겐 지옥을 선사할 전망. 새로운 마무리 후보로 심동섭, 김광수, 한승혁(팔꿈치 통증) 등이 거론되고 있었고, 긴 부상에서 돌아온 곽정철과 한기주도 불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거기에 6월말 이후 합류가 예정된 임창용의 존재는 KIA 불펜진에 붙은 의문부호를 상당부분 해소할 전망이다.

외국인 타자 필과의 재계약, 이범호의 ‘합리적인 계약’ 덕에 KIA 중심타선의 두축은 유지된 상태다. 나지완이 지난 시즌의 부진을 극복하고 김주찬이 건강함을 유지한다면, KIA의 중심타선도 리그 중위권 수준까지 올라설 수는 있다.

최희섭, 박기남의 은퇴, 차일목의 이적과 한승택의 제대 등으로 세대교체가 가속화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KIA 야수진은 지난 시즌보다도 더욱 젊어질 예정. 올시즌 KIA가 세대교체와 가을잔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3. 키플레이어 선정 (투/타)



4. 2016 예상 성적 : 정규시즌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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