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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신수, 1982년생 황금 세대 마지막 불꽃?
‘90년생 유망주’ 신성현, 오재일 대안 될까?
타선 약화된 두산, 박건우가 중압감 이겨낼까?
부상당한 김동엽, 삼성 거포 군단 완성 늦춰지나?
입대 미룬 최원준, 올림픽 승선 가능?
전력 보강 없는 KIA-롯데, 가을야구 더 어려워졌다?
[MLB 코메툰] '진짜 홈런왕' 행크 애런, 발전없는 타자의 원조?
우승 도전 LG, 이형종의 ‘건강한 풀타임’ 가능?
동갑내기 김상수-이학주, 최강 키스톤 되려면?
타격 꼴찌 다퉜던 박찬호-심우준, 올해는 다를까?
KBReport 한국프로야구기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