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9/15~20) 베스트11: MVP 박석민/나성범
박석민과 나성범.
지난 해 골든글러브로 첫 선정된 두 선수는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애초 기대치에 못미쳤지만 7월 이후 버닝하며
골든글러브 2연패를 향해 맹렬히 진격 중이다. ( WAR 박석민 6.39 / 나성범 4.82)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공산이 큰, 뜨거운 두 남자를 기대해 본다.
( 사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BReport 편집팀/계민호/정지수/채정연 기자 (kbr@kb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