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4

잠실

삼성

7 - 6

롯데

잠실

삼성

7 - 6

롯데

잠실

삼성

7 - 6

롯데

잠실

삼성

7 - 6

롯데

STAT BUZZ
 파워랭킹

프로야구 주간(9/27~10/2) 워스트11: WoW 하주석/차우찬

2016-10-02 일, 13:29 By KBReport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에서는 한 주간의 기록을 바탕으로  포지션별로 가장 부진한 선수들인 워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합니다.

주간 워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주요 기록과 한 줄 평, 그리고  다행히 선정되지 않은 차점자('쩝')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지난 한주간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들을 함께 꼽아보시며 26주차 프로야구를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엔 베스트11에서 만나요. 제발! (기자주)


프로야구 포지션별 주간(9/27~10/2) 워스트11

워스트 오브 워스트(WoW) 하주석/차우찬  (상세기록 보기) 

프로야구 포지션별 주간 워스트11 (26주차)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9월 29일 NC와 삼성의 더블헤더 1차전. 삼성으로서는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삼성은 에이스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차우찬은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 3.2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10실점 7삼진 3볼넷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올해 외국인 투수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 삼성의 선발진을 이끈 것은 차우찬과 윤성환이었다. 차우찬은 가래톳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지만, 23경기에서 선발 등판하며 팀내 최다 선발 등판 2위(1위 윤성환 28선발)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선발다운 활약을 해줬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에이스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NC와의 더블헤더를 스윕하고 이어지는 KIA와의 맞대결(결국 우천으로 순연되긴 했지만)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도 헛된 꿈은 아니였다. 하지만 더블헤더 1차전부터 차우찬이 무너지며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

차우찬이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에이스급 투수는 아니었다. 지난 시즌 탈삼진왕을 차지하며 K/9 10.09로 규정이닝 투수 중 1위를 차지하며 대활약을 했지만 올해는 K/9 7.12로 장점인 삼진 처리 능력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FA가 되는 차우찬은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등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하지만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해외 진출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장기인 삼진 처리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도 있지만, ERA 4.89로 규정이닝 투수 17명 중 14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리 좋은 구위와 공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이정도 성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 받기는 어렵다.

물론 국내무대로 눈을 돌린다면 얼마든지 좋은 조건을 제시할 구단들은 많다. 긴축재정을 펴고 있는 삼성의 상황을 고려하면 타팀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높다. FA 전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한 차우찬이 FA시장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지 흥미롭다.    

지난 주 워스트11 리뷰: 워스트 오브 워스트(WoW)  남태혁/서캠프  (상세기록 보기) 

프로야구 포지션별 주간 워스트11 (25주차)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기록/사진 출처: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정지수/계민호/길준영/채정연 기자
기록/감수: 케이비리포트 편집팀 감수(kbr@kbreport.com)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 (케이비리포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