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4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삼성

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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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6

롯데

(승) 이호성 (패) 정수근 (세) 임창용 (홈런) 김바위

STAT BUZZ
 STAT 리포트

10개구단의 미래, 2016 2차지명 기대주(투수편)

2015-08-08 토, 02:16 By KBReport

팀의 미래가 될 선수는 누구? 프로야구 신인2차지명회의

KBO의 연례행사 중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이자 선수는 물론이고, 팬들까지 설레이게 만드는 날. 
바로 2016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5년 8월 24일 예정) 
팀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를 지명하는 날인만큼,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날이다.

2016 프로야구 신인2차지명회의까지는 홀수라운드는 kt-한화-KIA-롯데-두산-SK-LG-NC-넥센-삼성 순으로, 
짝수라운드는 홀수라운드의 역순위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프로지명이 기대되는 고교와 대학의 유망주 53인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본 기사는 투수/ 내야수/ 포수,외야수/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

투수편 다시보기: 2016 2차지명 기대주(투수편) 15인
내야수편 다시보기: 2016 2차지명 기대주(내야수편) 20인
포수/외야수편 다시보기: 2016 2차지명 기대주(외야수/포수편) 18인

*투수 (이하 ㄱ,ㄴ 순)

@좌완투수

#1 원광대 김성재(182cm-85kg) 

(사진: 정수지님)

– 원광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린 좌완투수. 작년까지 총 132 1/3이닝을 소화하며 방어율2.99를 기록하며 올해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했으나, 정작 올해는 부진했다. (11이닝 방어율 8.18). 최고구속은 143km 정도이나 평균 구속은 130km 중후반정도에 형성된다. 대신 볼이 묵직하고 제구가 좋으며 커브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 구사능력 또한 뛰어나다. 단점으로는 종종 기복있는 피칭을 한다는 점인데, 프로에서 생존하기위해서는 꼭 극복해야 할 숙제이다. 


#2 성남고 성재헌(173cm-77kg)

(사진: 드리밍)

 –고교야구계의 유희관으로 불린다. 작년 토미존 수술 후 올해 복귀하여 최고구속이 7km 증가, 최고 139km까지 기록했다. 평균구속은 134정도에 형성되며 작년에 비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 지난 7월에 끝난 대통령배에서의 31 2/3이닝 3자책 방어율 0.84의 역투를 통해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투구폼이 상당히 부드럽고 제구가 뛰어난 편이다.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으며 올해 체인지업까지 구사하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하며 경기경험이 풍부한 것 또한 장점. 투수로서 키가 작은 점(173cm)이 아쉽지만 상당한 재능을 갖춘 투수라 프로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3 세광고 이병훈(178cm-75kg) 

(사진: 이병훈)

– 제물포고에서 올해 세광고로 전학을 갔다. 기본적으로 몸이 유연하고 나쁘지 않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타자와의 수싸움이 뛰어나 탈삼진 능력이 좋다. (최고구속 142KM) 또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모두 결정구로 사용할 정도로 변화구 제구에 자신감을 가진 선수. 투수치곤 작은 키가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볼을 챌 줄 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타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프로진출 후 몸을 키우고 투구폼을 교정 받는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4 휘문고 정동현(186cm-95kg)

(사진: 드리밍)

 – KT 토종에이스인  정대현의 친동생으로, 1학년때부터 1차지명후보로 꾸준히 이름이 거론된 선수. 작년 수술 후 9월 봉황대기에서 MVP를 수상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올시즌 부진하며 1차지명에서 밀렸다. 

하지만 여전히 유력한 상위라운드 지명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좌완이라는 점, 그리고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최고 140km 이상의 속구 덕분이다. 또한 부드러운 투구폼과 함께 경기 운영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 입단 후 폼 교정과 함께 구속이 상승한다면 형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5 설악고 최성영(181cm-76kg) 

(사진: 서린다)

– 작년 청소년대표 상비군에 이어 올해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 올해 기록은 상당히 부진하다. 평균구속은 130 초중반대로 형성되며 와일드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폼에 비해 제구가 좋은 편이며 타자와의 승부를 즐길 줄 아는 배짱을 가진 선수다. 또한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경기운영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기복이  있다는 것과 투피치(속구/슬라이더) 위주의 단조로운 피칭이 꼽히고 있다.
 

@우완투수 / 사이드암

#1 고려대 김주한(184cm-85kg) 

(사진: 정수지님)

– 올해 고려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사이드암 투수. 최고 145km정도의 빠른 공을 가졌으며 제구력 또한 준수하다. 올해 탈삼진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른 슬라이더와 브레이킹이 걸리는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는 평가. 다만 볼이 자주 몰린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1학년 때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에 비해 최근 3년간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학년 시절 모습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 프로에서도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2 건국대 김승현(183cm-93kg) 

(사진: 드리밍)

– 한 때 삼성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었던 선수이다. 최고구속이 152km까지 나오며 대학 최고의 파이어볼러로 선발 보다는 마무리가 어울리는 선수다. 대학교 3학년까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올해는 주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빠른 볼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선수. 투구 스타일도 맞춰 잡기보다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빠른 공을 던짐에도 불구하고 제구력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올시즌 문제를 보이고 있는 제구와 밸런스를 잡는 게 관건이다.
 
#3 홍익대 김재영(187cm-84kg)

(사진: 정수지님)

 – 올해 강력한 서울권 1차지명 후보로 꼽혔던 선수로 LG의 신정락과 비슷한 모습의 투수다. 사이드암에서 나오는 140km중후반의 직구는 프로에서도 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옆구리 투수로는 흔하지 않은 포크볼을 구사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변화구를 함께 구사한다. 

2차 지명에서 1~2라운드내에서 지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단점으로는 대학통산 피홈런이 4개로 비교적 많은 편이라는 점과 투구시 스로잉이 분절되어 나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투구폼 교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4 인하대 임서준(181cm-81kg) 

(사진: 정수지님)

– 올해 춘계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하여 3승과 방어율 1.13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끔과 동시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작년에는 무려 '113'이닝을 소화하며 프로에서도 선발 자리를 꿰찰 만한 체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최고구속은 143km 정도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변화구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이도현, 문성우 등과 나눠 던지며 관리를 받는 모습이다. 상위라운드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에서도 선발 투수 재목으로 기대받고 있다.

 
#5 동산고 김찬호(181cm-74kg) 

(사진: 서린다)

– SK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었던 선수이다. 투수와 3루수를 모두 기본 이상으로 소화하며 타격 자질 또한 클린업에 들어갈 만큼 나쁘지 않다. 어느 구단에서 지명하느냐에 따라 포지션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 기자는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하기에 투수편에서 소개한다. 

같은 팀의 안정훈, 최민섭과 함께 던지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아 어깨가 싱싱한 것이 장점이다. 140km 초반의 구속을 기록 중이며, 기교파 투수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프로에서 체계적인 투수훈련을 받는다면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6 유신고 김한별(183cm-68kg) 

(사진: 드리밍)

– 최이경, 박재우와 함께 유신고의 마운드를 이끈 투수. 최고구속은 140초반에 불과하나, 볼 끝이 좋고 타점을 잘 살리는 투구를 하여 실제보다 구속이 빨라 보인다. 작년보다 전체적인 면에서 모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구가 뛰어난 투수로 사사구를 잘 내주지 않으며 타자들과의 수싸움에 능하다. 다만 신장 대비 왜소한 체중 탓인지 볼에 묵직함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 입단 시 체중을 늘리는 게  급선무 일 듯.
 

#7 세광고 남재현(182cm-75kg) 

(사진: 서린다)

– 이병훈과 좌우 원투펀치로 팀의 마운드를 이끄는 선수. 볼을 쉽게 뿌린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편안하게 공을 던지는 게 장점이다. 최고구속이 140km중반대에 이르는 빠른 공이 매력적이다. 평균구속은 130후반~ 140초반대에 형성된다. 

단점으로는 결정구로 활용가능한 변화구가 없다는 점이 꼽힌다. 그래서 호투하다가도 어느순간 투구수가 늘어나며 제풀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슬라이더 같은 변화구를 마스터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자질이 있는 투수다.
  

#8 충암고 유재유(184cm-85kg)

(사진: 드리밍)

– 지난해 SK에 지명된 학교 선배 조한욱과 흡사한 느낌을 줄 정도로 투구 스타일이 닮았다. 최고구속이  147km에 이르는 전형적인 파이어볼러 스타일이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탈삼진 능력이 좋고 제구도 좋은 편이지만, 피안타가 이닝당 1개를 넘을 정도로 많은 편이다. 또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프로 입단 시 선발보다 중간계투에서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9 상원고 전상현(182cm-82kg) 

(사진: 신철민)

– 박세진과 최충연에 가려 1차지명 후보로 주목받진 못했지만 버금가는 자질을 갖춘 선수다. 올해 상원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황금사자기 결승에 올려 놓았다. 최고 140km 이상의 구속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프로 지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구속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고전했지만, 변화구 구사능력과 빼어난 제구를 앞세워 타자들을 요리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다. 올해 피홈런2개가 옥의 티로 꼽히고 있다. 구속 향상 여부가 프로에서의 성공 을 판가름 할 것으로 보여진다.
 
#10 포철고 한승지(183cm-80kg) 

(사진: 드리밍)

– 기록만 보면 왜?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포텐셜 만큼은 최고. 최고145km의 속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2km정도 더 빨라졌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불안한 제구가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제구 불안으로 스트라이크 존에 밀어넣기 급급한 나머지 피안타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이닝을 거듭할수록 구속저하가 현저히 드러난다. 고교에서는 에이스로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했지만, 프로에서 계투로 활약한다면 빠른 공을 바탕으로 1이닝 정도는 잘 막아낼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선수다. 

(2편-내야수-에 계속)

신철민 객원기자(아마야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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