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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자의 추천 비더레(4/18): '98년생' 이정후 - '79년생' 박용택, 신구 안타머신

2017-04-17 월, 13:33 By KBReport

외부 게재 시 출처 링크:  (클릭 가능하도록 아웃링크 형태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안타 기상도] 18일 계작두 기자의 추천 비더레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 들입니다야구 팬 여러분도 18일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자 말 -

▲ 90년대생 이정후, 70년대생 박용택, 80년대생 모창민. 서로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뜨거운 타격감만은 같다.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강력 추천! 1순위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고졸 신인 이정후(상세기록 보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20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357을 기록 중. 이는 리그 최다안타 3, 타율 5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적이다. 심지어 200안타 달성자 출신인 서건창보다도 많은 안타를 때려냈다.

특히 최근 기세는 놀라울 정도다. 그는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달리고 있다. 이 기간 안타 수는 무려 16개로 단연 1. 그야말로 안타 머신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어리다’, ‘경험이 적다라는 편견을 뒤로 하고 기록만으로 보면, 이정후는 추천 비더레’ 1순위 후보로 누구보다 적합한 타자다.

 

강력 추천! 2순위 박용택 (LG 트윈스)

박용택(상세기록 보기)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 0.343, 최근 5경기 타율 0.438로 점점 컨디션을 되찾아가는 모양새. 14일 경기에서 4안타로 폭발하더니, 지난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가동했다.

상대 선발 오간도가 광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라는 점도 문제점이 되기는 어렵다. 박용택은 2015시즌 로저스, 2016시즌 카스티요 등 한화의 강속구 외국인 투수들에게 극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5 로저스에게는 8타수 5안타 1홈런, 2016 카스티요에게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들과 오간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어쨌거나 박용택이 150km/h를 상회하는 빠른 공도 쉽게 때려낼 수 있다는 점만은 분명해보인다. 게다가 오간도는 올 시즌 ERA 4.86에 피안타율 0.269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 박용택의 방망이가 오늘도 불을 뿜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강력 추천! 3순위 모창민 (NC 다이노스)

모창민(상세기록 보기)이 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불붙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 기간 기록은 타율 0.5631홈런 7타점. 이 기간만을 놓고 본다면 상대팀의 4번타자 이대호보다도 뛰어나다.

그가 좌타자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타자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다. 그는 최근 2시즌간 좌투수 상대 타율 0.423을 기록한 좌투수 킬러’. 지난 시즌 레일리에게도 7타수 2안타(2루타 2)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뜨거운 방망이를 믿어보자


[계 기자의 추천 비더레] 4 18일 팀별 추천 타자 10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4/18)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계 기자의 비더레 리뷰] 4 16일 경기 추천 10인 중 8명 적중

프로야구 팀별 추천 비더레 리뷰(4/16) (사진출처: KBO홈페이지)
ⓒ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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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계민호 기자 /정리 및 감수: 케이비리포트 편집팀 (kbr@kb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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