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피규어 : 최훈카툰 프로야구 피규어 시즌2)

1차전 : 장원준 vs 이태양 

2016년 두산베어스의 잠실 홈개막이 엔씨와의 3연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팀 선수단과 코치진의 인사로 시작된 개막행사. 여전히 인기가 많으신 김경문 감독님 

더스틴 니퍼트와 새로운 투수용병 마이클 보우덴. 두 선수 모두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불펜에서 워밍업 중인 장원준 선수, 홈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네요. 

엔씨의 선발은 이태양 선수입니다. 대표팀도 거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어지러운 볼.볼.볼.. 빛나던 태양은 어디로 갔나요??? (2.1이닝 5사사구)

역시 볼넷으로 위기를 만든 장원준 선수, 감독님까지 나서지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이닝을 마무리 합니다.    

양팀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투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김강률 선수 

2차전 : 보우덴 vs 이민호 

2차전은 풀타임 선발데뷔전을 치르는 이민호 선수와 마이클 보우덴 선수의 대결입니다. 

잠실야구장 시즌 첫 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합니다만 3연전동안 11타수 2안타라는...

보우덴 선수는 8이닝동안 안타2개와 사사구 1개만은 내주면서 기대감을 높였네요

9회초 2사에서 투수글러브에 맞고 튄 땅볼을 힘들게 처리한 오재원 선수와 이현승 선수 

3차전 : 노경은 vs 해커

두산의 아픈 손가락 노경은 선수입니다. 불펜에서는 어땠을까요?? 

589일만의 선발등판이지만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됩니다. 다시 5선발경쟁이 시작되나요

안타 7개에 사사구가 3개로 위기가 없지는 않았으나,  6이닝 1실점으로 잘 넘긴 해커선수

사기타선이라는 엔씨의 나-테-박-이 는 아직 불이 덜 붙은 보였으나..